[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준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너무 행복했던 시간. 함께여서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화사한 민소매 티셔츠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돋보이는 피부결과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지난 5월 2일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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