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동완이 집 앞에서 서성이는 외부인에게 불쾌감을 표했다.

신화 김동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택시 기사로 추정되는 외부인이 김동완의 자택 앞에서 서성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김동완은 "왜 이러시는지 사업소로 문의드리겠다. 다른 각도에 정확한 인상착의와 차량 번호가 찍혀있다"며 "고령자가 많은 동네다. 마스크 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김동완 인스타그램, Office DH


경기도 가평에서 전원생활 중인 김동완은 수차례 가택 침입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피해가 심해지자 지난 5월 김동완 소속사 Office DH는 "김동완의 자택을 찾아오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해 선처 없이 처벌할 예정"이라며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니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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