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 측은 26일 소율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많은 기대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쓰백'은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인생곡을 찾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백지영이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 나선다.

소율 외에도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0월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소율은 2016년 11월 24일 문희준과 열애를 인정했다. 다음 해인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리고, 3개월 만에 딸 희율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최근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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