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지영이 워너원 출신 김재환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가수 백지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환아 난 진짜 너무 뿌듯하고 설렌다… 멋진 홀로서기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지영과 김재환은 나란히 앉아 김재환의 신곡 '안녕 못 해'를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은 애절한 음색과 완벽한 하모니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은 이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 출연했다. 김재환은 지난 23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안녕 못 해'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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