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에서는 '2020 평창대관령음악제-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 운명'이 방송된다.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는 영국 BBC 영 뮤지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하여, 영국에서 일찍이 스타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탄생한 지 2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전 세계에서 자주 연주되고 있는 인기 교향곡 중 하나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까지 감상할 수 있다.
'TV예술무대'의 '2020 평창대관령음악제-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 운명' 편은 29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30일 새벽 1시 55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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