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비즈닥터론’ 이용 고객에 부채·자산 관리 등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전문직 의사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대출상품인 ‘씨티비즈닥터론’ 이용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한국씨티은행


이달부터 해당 상품을 통해 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부채 및 자산의 균형 있는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한국씨티은행의 체계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구체적으로 개별 투자성향에 맞는 모델포트폴리오를 통해 최적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와 담당 PB 및 외화, 투자, 보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팀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해당 고객들은 외환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전망 및 포트폴리오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교육 세미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씨티은행에 자산 2억원에서 10억까지 예치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씨티골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바쁜 의사분들에게 대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관리부터 세무까지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며 “자산 관리할 돈이 있는 고객은 대출을 받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향후에도 닥터론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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