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고객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감사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특판적금의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개인 500만원 이하)로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제 또는 2년제로 금리는 최대 연 2.00%(우대금리 연 1.00% 포함)이다. 판매한도 500억원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적금은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우대금리 최대 연 0.30%(가입기간 2년 기준)에 우대금리 제공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70%의 추가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전북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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