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재단)은 도내 농산업 분야 창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경기도 농식품 창업기업 레벨업 액셀러레이팅 사업' 지원업체를 내달 21일까지 공모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경기도내에 사업장을 가진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나 예비창업자이며, 모집분야는 농산가공, 전통주, 농산물유통, 정보통신기술(ICT) 농업, 농기계, 바이오 등 농공상 융복합 포함 농산업 전 분야다.

서류접수 후 서면평가를 거쳐 지원업체를 선발한다.

지원내용은 투자유치역량강화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홍보교육, 투자유치 데모데이 행사 등이며, 우수 참가자는 전문 투자자 연결을 통해 농식품 펀드를 투자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접수는 이메일(sunny53@efact.or.kr)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기농식품벤처창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