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의 홈페이지 개편을 마치고 1일부터 새 모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꿈날개는 취업진단, 교육, 상담, 이력서클리닉, 모의면접 등 경력단절여성과 청년들의 취.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서비스로, 재단은 사용자들에게 비대면 시대에 편리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주요 개편사항은 메인화면 레이아웃 개편, 실시간 상담서비스, 인공지능(AI) 면접서비스, 공개이력서, 진단센터 등이다.

메인화면은 기존보다 배너와 레이아웃을 넓게 확장해 가시성을 높이고, 퀵메뉴에 이용률이 가장 높은 서비스들을 배치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으며, 추천.인기교육 과정을 상단에 배치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상담서비스는 경력개발부터 취업까지 전문상담사와 1대1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취업 성공 후 재직자를 위한 직장 적응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AI 면접서비스는 비대면 채용의 핵심인 AI 면접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어, 미리 채용에 대비할 수 있다.

공개이력서는 구직자가 게시한 이력서에 대해 전문상담사가 직접 피드백을 제공하고, 피드백이 완료된 전체공개 이력서를 통해 구직자의 원활한 이력서 작성을 돕는다.

진단센터는 명확한 자기분석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취업가능성 진단, 직업선호도 검사, 직업역량 진단, 창업 적성 검사 등을 제공한다.

재단은 이번 개편을 맞아 만족도 조사를 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옥의 티를 찾아라' 이벤트를 8일까지 꿈날개 홈페이지 메인 배너에서 진행,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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