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사전 한정 판매 진행…출시가격 396만원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삼성전자는 1일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에 ‘완판’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에 이어 또 한번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이날 혁신적인 기술과 예술적 디자인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갤럭시 Z 플립’의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디테일까지 톰브라운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회색 색상에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패턴을 섬유 소재로 입체적으로 적용했다.

새로운 잠금 화면과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에서만 제공하는 사진 필터는 톰브라운의 세계를 디지털화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순간을 럭셔리한 경험으로 만들어준다.

   
▲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패키지는 ‘갤럭시 Z 폴드 2’뿐 아니라 톰브라운의 현대적이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극대화된 새로운 느낌의 ‘갤럭시 워치3’ 41mm 모델.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포함된다. 톰브라운 디자인이 적용된 폰케이스와 워치 스트랩 등 액세서리도 제공된다.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오는 7일부터 사전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96만원이며, 판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