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아라가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사진=마리끌레르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고아라가 화보 장인의 위엄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로 돌아온 배우 고아라의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대조되는 흑백 무드에서 고혹적인 눈빛과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고아라만의 에너지와 내추럴한 콘셉트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했다.


   
▲ 배우 고아라가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사진=마리끌레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새롭게 도전하는 데 두려움이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할 수 있는 역할도 더욱 다양해지니까 제 모습에 맞는 새로운 역할을 계속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작품을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 밝혔다.

방영을 앞둔 '도도솔솔라라솔'에 대해서는 "촬영장이 항상 새롭고, 로코 장르다 보니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기분도 든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고아라는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인생 역변을 맞은 무한 긍정 피아니스트 구라라 역으로 변신, 첫 로코 장르 도전에 나선다.


   
▲ 배우 고아라가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사진=마리끌레르

   
▲ 배우 고아라가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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