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주댁' 진재영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위력을 SNS로 공개했다.

배우 진재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뭇가지가 날아다니는. 어쩔 수가 없는 시간. 태풍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한 비바람으로 땅바닥에 나뭇가지가 뒹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이삭은 제주를 거쳐 남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 전국 곳곳에 피해를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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