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금잔디가 장민호와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가수 금잔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민호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고 '사랑의 콜센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훈남 장민호 오라버니 짝꿍이랑. 오늘 방송되고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오랜만에 실검까지"라며 "항상 큰 공연이 있을 땐 내게 꽃다발 항상 보내주고 응원해주던 절친 민호 오빠 덕에 새록새록… 그러고 보니 난 아무것도 해준 게 없네"라고 장민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좋은 추억까지 만들어준 오라버니 너무 고마워. 그리고 장민호 팬 여러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준 정동원, 임도형 이쁜이들과의 사진도 추억이 되겠네요. 더 좋은 활발한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왜 의리 의리 장민호 하는지 아시겠죠?"라고 인사했다.


   
▲ 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금잔디는 이날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장민호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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