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P1Harmony(피원하모니)가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P1Harmony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인탁·소울·종섭 3인의 개인 프로필 포토를 공개했다.

총 4장씩으로 공개된 개인 프로필은 시크와 영 앤 와일드를 오가는 두 가지 콘셉트로 이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멤버 인탁은 랩, 댄스 포지션으로 작사와 랩 메이킹 능력을 갖췄다. 또렷하고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며 청량한 매력을 선보인다. 랩, 댄스 포지션을 맡은 소울은 일본 국적으로, 안무 창작을 특기로 한 멤버다. 자유로운 포즈로 앳된 모습 속에서도 신비로운 아우라를 뽐낸다. 막내 종섭은 랩과 댄스 포지션으로 랩 메이킹이 가능한 멤버다. 특히 2016년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등장, 우승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등 6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P1Harmony는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데뷔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