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이 설레는 투샷을 완성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측은 청춘 코딩 로맨스를 그려낼 배수지와 남주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는 역전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서달미(배수지)와 삼산텍의 창업자 남도산(남주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벤치에 앉은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이 피어나는 가운데 서로를 향한 눈빛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두 사람 뒤로 펼쳐진 빌딩숲의 불빛과 야경은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 사진=tvN '스타트업' 스틸컷

   
▲ 사진=tvN '스타트업' 스틸컷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따스한 햇살 아래 캐주얼룩을 맞춰 입은 서달미와 남도산이 눈을 마주치며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뜻밖의 오해로 그를 '멋진 첫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는 서달미와 그 오해를 현실로 만들고 싶어진 남도산. 서로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 두 사람이 어떻게 함께하게 될지 주목된다.

'스타트업'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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