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민서공이가 박보검의 새 드라마를 홍보했다.

유튜버 민서공이(김민서)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춘기록' 박보검 응원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민서공이는 박보검·박소담 주연 tvN 드라마 '청춘기록'의 줄거리와 캐릭터를 자세하게 설명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박보검 씨의 엄청난 팬으로서 이렇게 응원 영상을 남긴다"면서 "비록 박보검 씨가 군대를 갔어도 드라마는 재밌을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민서공이' 영상 캡처


민서공이는 박보검 닮은꼴 외모로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얻었다. 지난 5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박보검 닮은꼴' 수식어로 인한 부정적 반응에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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