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배우 박연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산 cc 라운딩 후 예쁜 카페 빈타이. 송지아 변신. 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단발로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 모습. 송지아는 '리틀 수지'라는 수식어답게 14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5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박잎선에서 박연수로 이름을 개명하고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박연수는 지난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으며, 송지아는 같은 해 10월 31일 종영한 tvN '스윙키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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