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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 시흥사업장 전경. /사진=쿠쿠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위해 전기밥솥 150대와 공기청정기 50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쿠쿠 사회복지재단의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긴급지원은 최근 발생한 잦은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재해재난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밥솥과 공기청정기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에게 전달된다.
쿠쿠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긴급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쿠쿠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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