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한 김, 스팸, 물티슈 등 지원물품 소외계층 청소년들에 전달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익산시청을 방문해 익산시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키트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익산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햇반, 찌개, 짜파게티, 컵라면, 짜장, 김, 스팸, 물티슈 등 총 9종의 물품이 청소년 50여명에게 전달됐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청소년이 전라북도의 희망이다”며 “재단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위기에 무너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재단 사업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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