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사이버 귀어귀촌 박람회' 화면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6~20일 '2020년 사이버 귀어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귀어귀촌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대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3D 영상으로 어촌마을을 구현해 관람객들이 실제 마을을 둘러보듯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전문가나 귀어인과 영상·전화·온라인 채팅 등으로 궁금한 점을 묻거나 1대 1 상담도 가능하다.

경기, 강원, 전라, 경상, 제주 등 8개 도에서는 지역별 지원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전용 웹사이트에서 관람할 수 있고, 문의는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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