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KB증권이 일임형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KB 에이블 어카운트'가 출시 3년 3개월 만에 잔고 5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KB 에이블 어카운트'는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 채권,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투자 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한 자산관리를 추구해 지난 3년간 시장의 여러 급등락 국면에도 운용 성과를 냈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회사의 하우스 뷰(시장전망)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자산 배분형 서비스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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