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류수영이 '토닥토닥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우 류수영은 14일 소속사 이엘라이즈 공식 SNS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깔끔한 블루 수트를 입은 채 나비 포옹법을 실천하는 모습이다.


   
▲ 사진=이엘라이즈


류수영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블루를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심리 안정화 기법 중 하나인 '나비 포옹법'을 통해 스스로를 안아주고 다독여주면 어떨까요? 하루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모두에게 평안한 일상이 다시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의미 있는 일에 함께 해주세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우정을 다진 방송인 샘 해밍턴과 가수 손진영을 지목했다.

'토닥토닥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행정안전부가 함께하는 챌린지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스로 안아주고 다독여 주는 '나비 포옹법' 제스처 사진을 올리고, '토닥토닥 캠페인', '토닥토닥 챌린지', '대한적십자사'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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