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장 다이렉트로 심야 시간대 차량 계약 시 특가 할인
함께 매월 다양한 혜택 제공
[미디어펜=김태우 기자]롯데렌터카는 14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증가하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맞춰 심야 시간대 신차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에게 홈카페 용품을 증정하는 신차장 다이렉트 '9월 심야신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야신차'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PC로 차량 계약이 가능한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택트(untact) 서비스로 쉽고 빠르게 차량을 계약하는 소비 경험을 제안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 롯데렌터카는 14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증가하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맞춰 심야 시간대 신차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에게 홈카페 용품을 증정하는 신차장 다이렉트 '9월 심야신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렌터카


9월 심야신차 캠페인은 14일 오후부터 19일까지 5일간 평일 오후 8시에서 익일 오전 2시 사이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전자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인 특가 모델은 인기 패밀리 SUV 기아차 '4세대 신형 카니발'과 '니로 하이브리드'로 총 대여료 기준 전월 대비 200만원대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카니발의 경우 월 최저 30만원대(2.2프레스티지/48개월/연1만km/선납금30%/제휴카드 기준)에 이용 가능하며 니로 하이브리드는 최저 25만원대(1.6프레스티지/48개월/연1만km/선납금30%/제휴카드 기준)의 월 대여료에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추석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중교통 대신 자차 이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캠페인 기간 계약한 차량을 빠르게 인도 받아 이용할 수 있는 차종을 중심으로 마련되었다. 

기아차 쏘렌토, K5, 현대차 그랜져, 투싼, 르노 XM3 등의 차량은 합리적인 금액에 빠른 출고까지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9월 심야신차 계약자 전원에게 집에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네스프레소 미니 C30'을 증정한다.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높은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 원터치만으로도 집에서 커피의 섬세한 풍미와 진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 기간 계약 고객 전원에게는 신차장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신차장멤버십은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이용 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주유할인, 방문정비 엔진오일 교환권, 단기렌터카 무료이용권 등 카라이프 전반에 대한 혜택부터 롯데리조트, 그린카 등 제휴사 할인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9월 심야신차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차장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채널영업부문장인 구범석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을 마련하려는 이들을 위해 비대면 차량계약의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다양한 인기차종을 대폭 추가 할인하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빠른 출고부터 신차장 멤버십 혜택까지 롯데렌터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