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바디프랜드 '팬텀Ⅱ 보르도화이트'./사진=바디프랜드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바디프랜드는 국내 안마의자 모델 가운데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팬텀Ⅱ'에 새로운 컬러와 기능을 더한 '팬텀Ⅱ 보르도화이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팬텀Ⅱ 보르도화이트'는 흰색과 와인색의 조합이 특징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수요가 부쩍 높아진 데 발맞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을 마련했다는 게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흰색 컬러를 기본 컬러로 쓰는 동시에 격조있는 보르도 와인 컬러와 어깨안마부, 다리부의 포인트 컬러가 어울리며 침실, 거실 등 어디에 두어도 주변 인테리어를 더 고급스럽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한 이후 안마볼이 회전축을 따라 움직이는 'XD입체안마모듈'이 탑재됐다.
마사지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 했다. 뇌의 휴식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마사지는 신규 모드 6가지 및 50개의 힐링 음악을 추가했으며, 양측성 자극 마사지를 활용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시에 정신과 전문의 힐링 메시지와 음악을 함께 들려주는 멘탈마사지도 제공된다.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하지 림프모드’, ‘소화숙취해소 모드’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도 탑재됐다. 하지 림프모드는 발바닥, 종아리 에어백으로 하지 림프관 주변을 주물러 다리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다.
소화숙취해소 모드는 등 쪽 소화에 도움을 주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로써 수면 마사지, 림프 마사지 등을 포함, 총 24가지의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20만 고객이 선택한 팬텀 제품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더 세련된 디자인, 더욱 고급스러운 색상과 소재를 연구하며 안마의자의 격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팬텀Ⅱ 보르도화이트를 통해 바디프랜드만의 오감초격차 역량을 체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