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위아이(김동한, 장대현, 유용하, 강석화, 김준서, 김요한)가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14일 그룹 위아이(WEi)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위아이 멤버들은 각기 다른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대현·요한·준서는 나른한 포즈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고, 석화·동한·용하는 무게감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3명씩 유닛을 이룬 바 있어 이들의 관계성에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위아이는 대현, 동한, 용하, 요한, 석화, 준서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에는 '우리는 하나다.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데뷔 앨범 '아이덴티티:퍼스트 사이트' 역시 '첫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위아이는 오는 10월 5일 첫 미니앨범 '아이덴티티:퍼스트 사이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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