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블리함의 끝, 배우 갈소원이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 축하 무대에 참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년 개봉한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06년생인 갈소원은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푸른 바다의 전설', '화려한 유혹', '내 딸 금사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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