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은광이 큐브 이사직 등재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캐치 봉 이프 유 캔' 봉쥬르 특집으로 꾸며져 봉만대 감독, 비투비 서은광, 모델 문수인,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했다.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회 내 위원회 중 하나인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에 이사로 등재된 서은광. 소속 연예인 최초로 이사직을 맡게 된 그는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명예 아티스트 이사로서 연습생들의 상담과 강의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서은광은 "소속사에서 제게 이런 대우를 해주시고 자리를 만들어주신 거라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회를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2년 비투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서은광은 지난 4월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6월 첫 솔로 앨범 '포레스트: 엔트런스'(FoRest: Entrance) 발표 후 타이틀곡 '아무도 모른다'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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