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나래와 이시언이 짚라인 도전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특별한 도전을 위해 먼 길을 떠난 박나래와 이시언의 하루가 공개된다.

박나래는 LA에서의 실패로 인해 뼈아픈 기억으로 남은 짚라인에 재도전하기 위해 경남 하동으로 향했다. 그 앞에는 하동과의 깊은 인연을 지닌 이시언이 깜짝 등장, 박나래와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타지에서의 동행을 시작한 박나래와 이시언은 짚라인 도전에 앞서 마지막 식사에 나섰다. 무지개 회원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식사 도중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 멋쩍었던 과거와는 달리 끊이지 않는 티키타카로 남매 케미를 뽐냈다고.

도전의 시간이 가까워지자 이시언은 "나는 줄 없이도 타"라고 허세를 부리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어느새 겁에 질린 박나래에 동화돼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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