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로나19가 만든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올해 추석 선물로 면역력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홍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식적으로 면역력 증진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이란 외부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우리 몸 안에는 외부 바이러스와 병균을 차단하고, 상처를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면역체계가 있으며 이 면역체계을 만들고 유지하는 힘을 면역력이라고 한다. 면역력이 높으면 쉽게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처럼, 환절기에는 특히 면역력을 더욱 높여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중에 많은 건강식품들이 면역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값싼 가격에 쉽게 찾는 비타민과 유산균 등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면역력 증진 효과를 가진 건강기능식품은 아니다. 홍삼, 알로에겔, 클로렐라 등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소재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정관장 홍삼이다. 정관장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행개선, 기억력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정관장 홍삼에서 추석 선물로 추천하는 제품은 홍삼하면 떠오르는 홍삼 농축액인 '정관장 홍삼정'이다. 단일품목으로 1년에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우리나라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120년 KGC인삼공사의 노하우와 기술로 6년근 홍삼의 유효성분을 최적의 조건으로 농축한 정관장의 대표제품이다.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사용한 뿌리삼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어 가격대 및 용량별로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정관장 홍삼정은 사포닌뿐 아니라 아미노산, 아미노당, 홍삼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 유효 성분을 최적화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제품으로 홍삼 본연의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추석 명절기간 청탁금지법의 선물 상한액이 20만원으로 조정되면서 19만8000원인 '정관장 홍삼정 240g' 제품은 종전에는 청탁금지법 선물 상한액을 넘어섰지만 이번 상향조정으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이전 명절에 비해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코로나 시대 건강관리와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믿을 수 있는 면역력인 홍삼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추석에는 비대면 구매 채널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에서는 이러한 최근 추석 선물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올 추석만큼은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지켜주고 싶은 그 마음 담아' 행사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