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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 하얏트 부산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부산 해운대 파크 하얏트 부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2+1'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 지역 호텔은 전통적으로 명절 연휴가 성수기에 해당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이 성수기에 이런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코로나19로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 지역 호텔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연박 혜택을 담은 '2+1 오퍼' 10월 8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전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지난 4월에도 '2+1 오퍼'를 내놓은 적은 있지만 추석 성수기에 이런 프로모션을 내놓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 프로모션은 2박을 투숙할 경우 연속되는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객실 타입에 상관없이 전 객실 이용 가능하며, 3박 연속 투숙 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2+1 오퍼'의 예약 기간은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10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다. 3박 가격은 54만원부터이다(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한편 이 패키지를 판매하게 된 배경을 묻기 위해 파크 하얏트 부산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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