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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조감도./사진=대방산업개발 |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대방산업개발은 18일 충남 예산군 내포시도시 RM9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다.
인근에 위치한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 예정됐고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가깝다.
도보권 내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가 있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약 97개의 기관 및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후 약 10개의 기관이 추가 이전할 계획이다.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도 도입된다. 입면분할 창호 시공으로 실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입면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등이 들어선다. 홈 스마트 케어가 가능한 KT GiGA IoT 홈 서비스도 가구마다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18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서 개관한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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