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허윤아가 '애로부부' 방송 후 쏟아진 관심과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LPG 출신 가수 허윤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고 일어났는데 문자, 전화로 핸드폰이 꺼졌다. 이게 무슨 일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윤아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한 모습을 캡처한 것. 허윤아는 "감사하다. 실검 1위"라며 "사랑해 남편"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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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애로부부' 방송 캡처 |
지난 21일 오후 채널A에서 방송된 채널A·스카이 채널 공동 제작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허윤아·이남용 부부가 출연, 부부관계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애로부부'에서 허윤아는 "결혼 6년 차인데 신혼 때부터 한 달에 1번만 관계한다"며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 싶다"고 토로했다. 반면 이남용은 부부관계 시 아내의 강압적인 모습이 부담스럽다며 존중을 부탁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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