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에어서울 여객기./사진=에어서울 |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에어서울이 24일 오후 2시부터 국내선 전 노선 할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행사는 청주-제주를 비롯해 김포-제주, 김포-부산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청주-제주 7900원, 김포-제주 1만1900원, 김포-부산 1만1700원부터이다. 또한 청주-제주 노선에서 3만원 이상의 항공권을 구매하면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10월 1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10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또한 에어서울은 여행지에서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도시락과의 제휴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하루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