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연희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연희(32)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식탁의자를 찾았당! 영롱한 색들이 많아 결정장애 걸리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의자에 앉아 환한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연희는 지난 6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그는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다"며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2001년 제2회 SM 청소년베스트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연희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해신', '에덴의 동쪽',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 '백만장자의 첫사랑' 등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만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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