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박나래, 3위 김희철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박나래, 김희철, 김종국, 강호동, 이수근, 팽현숙, 김성주, 서장훈, 김구라, 하하, 이상민, 안정환, 최양락, 이효리, 김종민, 이광수, 박명수, 전현무, 장도연, 이경규, 차태현, 유희열, 김신영, 조세호, 양세형, 황광희, 신동엽, 박미선, 김준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0년 10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승리하다, 확정하다, 피곤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환불원정대, 식스센스,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76.03%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9월 3일부터 2020년 10월 2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8,419,163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9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156,849개와 비교하면 8.79%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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