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일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0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사랑의 콜센타, 2위 놀면 뭐하니, 3위 아는 형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사랑의 콜센타, 놀면 뭐하니, 아는 형님, 나 혼자 산다, 뽕숭아학당, 보이스트롯, 복면가왕, 아내의 맛, 미운 우리 새끼, 전지적 참견 시점, 식스센스, 런닝맨, 라디오스타, 히든싱어, 동상이몽, 슈퍼맨이 돌아왔다, 트롯신이 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1호가 될 순 없어, 불후의 명곡, 구해줘 홈즈,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요무대, 1박 2일, 뭉쳐야찬다, 집사부일체, 신박한정리, 유퀴즈온더블럭, 살림하는 남자들, 불타는 청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0년 10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사랑의 콜센타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발매하다, 치열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임영웅, 영탁, 정동원'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3.55%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9월 5일부터 2020년 10월 4일까지 국민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63,726,11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지난 9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59,502,932개와 비교하면 2.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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