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고(go) 캐시백 글로벌 체크카드'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해외 결제와 온라인 결제 시 할인받을 수 있는 '우체국 고(go) 캐시백 글로벌 체크카드'를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이용액의 7%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또 대형마트, 온라인 식품배달, 우체국쇼핑몰 등 국내 가맹점에서 온라인 결제를 하면 이용액의 5%를 현금으로 환급받는다.

우정본부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체크카드를 발급한 후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한 고객 2024명을 추첨해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애플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우체국 고객센터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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