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한 예약 가능…'쉘 힐릭스 울트라 0W' 정품 이용 편의 향상
   
▲ 쉘 힐릭스의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포스터/사진=한국쉘석유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쉘석유의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 쉘 힐릭스가 서울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런칭한다.

6일 한국쉘석유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편리하게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쉘 힐릭스 보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서비스 매니저가 정확한 서비스 안내를 위해 고객과 통화 후 예약을 확정하게 되며, 예약 당일 고객이 있는 곳을 서비스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쉘 힐릭스 울트라 0W'로 교환해 준다.

쉘 힐릭스 울트라 0W는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로 만든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로, 쉘의 40년 이상의 연구 개발 노력과 3500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된 '쉘 퓨어플러스 기술'로 만들어졌다.

특히 불순물이 거의 없는 천연가스를 순도 99.5%의 기유로 전환시켜 최대 3.0%의 연비 향상도 지원하며, 엔진 내 마모 발생시 자율 복원 보호막이 형성돼 엔진을 보호한다. 또한 극한의 온도에서도 최상의 엔진 출력과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바쁜 일상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자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출장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정품 제품을 고객들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에 대한 최상의 경험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쉘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쉘 힐릭스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출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엔진오일 교환 후 무상으로 차량 실내를 방역 소독하는 것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