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일리가 BJ뜨뜨뜨뜨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다 취향 존중 특집! 비~스케치북'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에일리, 임한별, 소연, 골든, 낙준(버나드 박), 흰이 출연한다.

약 1년 만에 '비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에일리는 "10월 컴백 예정"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에일리는 "아직 타이틀곡을 정하지 못했다"며 '비디오스타'에서 두 개의 신곡을 선보였다. 이어 타이틀 곡 선정 투표도 진행됐지만 우열을 가릴 수 없어 투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에일리의 신곡 무대와 타이틀곡 선정 투표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에일리는 노래로 이성에게 어필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이성을 공략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고.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에일리는 BJ 뜨뜨뜨뜨와 함께 게임 방송을 진행하게 됐는데,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에일리는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대해 당당하게 심정을 밝혔다.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