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홍경민(45)의 아내 김유나(3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홍경민·김유나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방송 이후 김유나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해금 연주자인 김유나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활동했으며 다수의 국악 콩쿠르에서도 상을 받았다. 풀림앙상블 뮤직비디오 '살며시'(Gently)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연주 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2014년 결혼했다. 2016년 첫째 딸 홍라원 양, 2019원 둘째 딸 홍라임 양을 품에 안았다.


   
▲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