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흥 광고 퀸 조정민이 '비디오스타'에 떴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부캐의 세계! 설정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져 김태균, 황제성, 허경환, 이상훈, 조정민이 출연한다.

이날 특집에 맞춰 조정민은 절대 음감의 소유자 아마데우스가 환생한 부캐 조마데우스로 변신했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조정민은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했다며 "어떤 음이든 정확하게 맞힐 수 있다"고 말했다는데. 이에 즉석에서 고난도 음감 테스트가 진행됐고, 조정민은 조마데우스답게 음감 천재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피아노 강사로 활동했던 조정민은 피아노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가요계 선배들의 레전드 곡 메들리를 준비,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조정민의 피아노 메들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조정민은 "마스크, 인테리어 광고 등 무려 16개 광고를 찍었다"며 대세 가수다운 활약을 뽐내기도 했다.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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