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소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배우 강소라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요즘만 같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차 조수석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단발로 변신한 그는 남다른 동안과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영화 '써니'를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8월 29일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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