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른바 '전소미 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져 나이와 장르 불문 '힙생 힙사' 4인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로꼬가 '전소미 슈퍼카'로 화제를 모은 스포츠카를 장만한 사실을 밝힌 가운데, 방송 이후 '전소미 차'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 사진=전소미 유튜브 'I AM SOMI' 영상 캡처


전소미는 지난 4월 리얼리티 프로그램 'I AM SOMI' 예고편에서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타고 등장,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소미가 운전한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출시 가격이 2억 5600만원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전소미의 고급 외제차 탑승과 관련해 부정적인 여론이 일기도 했으나 이내 시승 협찬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전소미는 이후 '라디오스타'에서 "첫날 실검에 올랐을 때 회사에서 해명해야 하지 않겠냐고 전화가 왔다. '2회 리얼리티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좋아요'라고 했는데, 다음 날도 1위더라. 회사분들이 해명 기사를 냈더라"라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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