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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SaaS 기업의 B2B 판로 개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사진=네이버 |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SaaS 기업의 B2B 판로 개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SaaS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기존에 SaaS를 제공하고 있거나 출시를 앞둔 기업과 온-프리미스(on-premise) 서비스의 SaaS화를 준비 중인 SW기업 중 설립이 3년 지난 기업이라면 산업군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기술 고도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2000만 원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을 1년간 제공받는다. 아키텍트·프로덕트 매니저·솔루션 매니저와의 1:1 기술 컨설팅도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에 관한 특화 교육과 심화 유료 교육 무상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네이버클라우드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기업 간 비즈매칭도 진행되며 자사 SaaS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상품화하거나 B2B 판로 개척을 위한 공동 판매(Co-Sell 프로그램)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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