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상장 3거래일째를 맞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주가가 결국 20만원선 아래로 내려왔다.

1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 주가는 전일 대비 3.99% 하락한 19만 2500원을 기록 중이다.

빅히트 주가는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4.44% 하락으로 마감한 이후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단, 아직 공모가 13만 5000원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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