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태희(40)·비(38) 부부가 의미심장한 예고글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두둥"이라는 글을 게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의 글이 게재된 뒤 온라인상에는 새 앨범 발매 계획, 셋째 임신 등 각종 추측이 나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레인컴퍼니


김태희와 비는 2012년 광고 촬영을 통해 만난 뒤 그 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5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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