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예슬이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는 20일 소프트 파워를 테마로 배우 한예슬과 함께한 2020 가을-겨울 컬렉션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가 공존하는 화보를 완성했다. 은은한 핑크 톤의 볼륨감 있는 니트웨어 룩이나 실키한 드레스, 셔츠 룩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리는가 하면, 묵직한 블랙 컬러의 테일러링 코트나 가죽 셔츠 등으로 관능적인 룩을 선보였다.


   
▲ 사진=펜디, 하퍼스 바자

   
▲ 사진=펜디, 하퍼스 바자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