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놀라운 토요일'이 확 바뀐다. 멤버 혜리가 떠나고, 군 복무를 마친 키와 한해가 돌아온다. 여기에 태연이 고정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다. 

20일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 따르면 혜리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확정했다. 

   
▲ 키(왼쪽부터 차례대로), 혜리, 한해. /사진=키 SNS 캡처


혜리의 빈자리는 소녀시대 태연이 채운다. 태연은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키, 한해와 함께 멤버로 합류해 다음 달 첫 녹화에 들어간다. 

키와 한해는 이달 중 첫 녹화에 나서고, 게스트로 출연한 뒤 멤버로 합류한다. 

   
▲ 가수 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편, '놀토'는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 가사를 정확히 받아 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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