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가 과로로 인해 열흘 넘게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2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안성기는 과로로 인해 입원했다가 이틀 전 퇴원했다. 

안성기는 최근 갑작스러운 질환으로 입원한 뒤 열흘 넘게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안정을 더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당분간 휴식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안성기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주연작 '종이꽃' 대외 홍보 행사에 불참한다. 또 이날 개막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일정을 취소하고, 집행위원장을 맡은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