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공민지가 아버지 공순용 대표와 함께 새 소속사를 설립했다.

22일 MZ엔터테인먼트(이하 MZ엔터)에 따르면 공민지는 전문경영인 공순용 대표와 함께 멀티엔터테인먼트 MZ엔터를 설립했다.

   
▲ 사진=MZ엔터테인먼트


MZ엔터 측은 "밀레니엄 Z세대인 MZ세대에 사랑 받을 스타를 발굴·양성·매니징 할 예정"이라며 "그에 걸맞은 드림팀을 구성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최고의 아티스트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민지는 MZ엔터의 총괄이사로서 경영참여, 총괄 프로듀서, 후학 양성 및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간다. 

   
▲ 사진=MZ엔터테인먼트


MZ엔터 측은 "공민지의 11년 가수생활 노하우와 공순용 대표의 30년 경영 노하우 그리고 댄스학원을 통한 전문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회사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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